런던 근교에 있는 교회로 가게 되었다.
처음에는 Anglican church라고 해서 약간 망설여지기도 했지만, 저번에 가셨던 분이 하도 강추를 하는 바람에 그런 염려는 어느덧 싹 씻겨 내려가버리고 말았다.
자원봉사자로 선정이 되고, 또 메일을 기다리는 동안은 별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,
이제 내가 머물 곳이 확실히 정해지고 나니 '정말 가는구나' 라는 생각이 확 든다.
가족, 친구들, 학교, 학업, 교회 일들..
익숙한 것들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가기로 했던 거지만 막상 이런 것들에서 벗어나려고 하니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많은 두려움이 생긴다.
이런 모든 두려움을 감수하고, 내가 계획하고 목표했던 것들을 거기에서 얻을 수 있을까?
설령 얻지 못한다고 해도 거기에는 예상하지 못한 무엇이 있다는 것을 기대하므로,
떠난다.
처음에는 Anglican church라고 해서 약간 망설여지기도 했지만, 저번에 가셨던 분이 하도 강추를 하는 바람에 그런 염려는 어느덧 싹 씻겨 내려가버리고 말았다.
자원봉사자로 선정이 되고, 또 메일을 기다리는 동안은 별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,
이제 내가 머물 곳이 확실히 정해지고 나니 '정말 가는구나' 라는 생각이 확 든다.
가족, 친구들, 학교, 학업, 교회 일들..
익숙한 것들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가기로 했던 거지만 막상 이런 것들에서 벗어나려고 하니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많은 두려움이 생긴다.
이런 모든 두려움을 감수하고, 내가 계획하고 목표했던 것들을 거기에서 얻을 수 있을까?
설령 얻지 못한다고 해도 거기에는 예상하지 못한 무엇이 있다는 것을 기대하므로,
떠난다.




덧글
Daniel 2006/07/14 01:34 # 답글
우아.... 축하드립니다?
yukari 2006/07/17 13:47 # 답글
감사합니다..^^